2007/10/01 04:24
박노가족은 남자가 3명이다.
盧아줌마만 여자이다. 나를 제외한 2명의 남자들에게 많이 시달리고 있다. 머리를 길러라, 치마를 입어라, 예쁘게 화장을 해라 등등. 두명의 남자는 8, 6살이다.
나보다 2명의 남자 등쌀에 어려워 보인다. 특히 많이 먹지마라, 살찌면 안된다는 말을 많이 한다. 훌라우프도 같이 한다. 사실 盧아줌마는 살이 많이 찐 편은 아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TV에 나오는 늘씬한 언니(?)들과 동일시한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것 같다.
하지만 남자 3명의 치닥거리에 운동을 할 수 있는 형편은 되질 못한다.
블로그플러스에서 운동기구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하였더니 한번 해보라고 한다. 만일 운좋게 운동기구에 당첨이 된다면 운동을 하겠냐고 물었다. 열심히 한다고 말은 하는데 잘 될까 싶다. 일단 盧아줌마의 의지를 믿어 보기로 했다.
이번 기회에 남자 3명에게 시달리는 盧아줌마에 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다. 2명의 아이들이 원하는 TV에 나오는 예쁜 언니들의 모습이 되지는 않을 지언정 달라지는 盧아줌마의 모습을 아이들에게도 보여주고 싶다.
'살아가는 이야기 > 가족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캐릭터를 선택하다. : MR. Men (0) | 2007/12/10 |
|---|---|
| 남자들 등쌀에 힘들어하는 盧아줌마 (4) | 2007/10/01 |
| 생일 선물 (0) | 2007/02/11 |
| 크리스마스 카드 - 2006/12/23 (0) | 2006/12/26 |
| 당신에겐 행복했던 기억이 있습니까? (0) | 2006/11/14 |
| 창현이 적금 통장. (0) | 2006/11/08 |
Trackback Address :: http://prhouse.net/trackback/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