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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는 고독한 인간의 위안이자 치유이다.
날마다 기록되는 이 독백은 일종의 기도이며, 펜을 든 명상이다.

- 아미엘(1821~1881) (스위스 문학가)  - 1만7쪽에 달하는 '아미엘의 일기'를 쓴 작가, '아미엘'은 일기가 기도와 명상이라고 하네요.
일기를 쓴다는 것은 '기도'와 '명상'이라는 말에 공감한다. 게바라는 볼리비아의 사지死地에서도 일기를 썼다.
하루하루를 돌아봄은 내일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