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 창현이와 둘만 갔다. 정현이는 엄마가 가지않는다고 집에 있겠다고 하였다.
아침 6시20분 출발이라 일찍 서둘러 연신내에서 출발하였다.
서울역 -> 밀양 -> 마산
처음 타보는 KTX에 기분이 많이 업 되었다. 장거리 기차여행은 처음이다. 그리고 둘만의 여행도 처음이다. 둘 만의 여행도 좋지만 동생과 엄마도 같이 왔으면 좋겠다고 한다.
나는 커피 한 잔, 창현이는 코코아 한 잔으로 목을 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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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 | 서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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