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적은 단위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동전을 교환해 보여주면 어떨까?
최소 단위로도 환전을 해주면 주요국(?)의 동전을 모아주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외화도 콩나물 사듯 가격을 깎을 수 있는 시대다.
인터넷에서 외화를 사면 인천공항지점보다 3~4% 정도 낮은 환율을 적용받는다는 사실은 이젠 상식이다. 들고다니긴 조금 무겁더라도 헐값에 외화를 구입하길 원하는 여행객이라면 외화 지폐 대신 동전을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14일 은행권에 따르면 주요 은행 인천공항지점에서는 고시환율보다 최고 30%나 낮은 가격에 외화를 매입할 수 있다. 예컨대 1달러를 지폐로 사면 947.80원이 들지만 동전으로 사면 663.46원이면 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고객으로부터 외국 동전을 사들일 때는 수출 비용 때문에 환율의 50%만 적용하고 있다"며 "매입한 동전을 외국에 보내는 대신 고객에게 팔면 수출에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싸게 팔고 있다"고 말했다.
외환은행은 전 영업점에서 달러.유로.엔.파운드.호주달러.캐나다달러 등 주요국의 동전을 환전해주고 있으며, 우리.신한은행도 인천국제공항지점에서 외국 동전을 팔고 있다.[출 처 : 동전으로 환전하면 더 싸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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