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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가족(朴盧家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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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 해우소

낙원구 행복동에 살던 우리의 난장이는 어디로 갔는가?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1. 뫼비우스의 띠
2. 칼날
3. 우주 여행
4.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5. 육교 위에서
6. 궤도 회전
7. 기계 도시
8. 은강 노동 가족의 생계비
9. 잘못은 신에게도 있다.
10. 클라인씨의 병
11. 내 그물로 오는 가시 고기
12. 에필로그


난쏘공은 연작소설이다.

오늘 아침 손석희의 라디오 대담이 조세희선생이 나왔다.
"난쏘공" 200쇄를 기념한다고 한여 나눈 인터뷰였다.
"난쏘공"이 200쇄 나 팔리게 된 것은 이 시대의 불행이다. 70년대의 산업화 속의 난장이가 아직도 존재하고 있고 현재 진행형이란 말이다. 슬픈 현실이다.


장기 베스트셀러가 사랑이 넘치는 동화책이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가 보다. '지옥에 살면서 천국을 꿈꾸는'사람들이 많은가 보다, 나를 포함하여.

집에 가서 몇판의 몇 쇄인지 보아야겠다.  보니 초판의 31쇄였다.

참고로 무식의 소치로 판, 쇄의 의미를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이제 그 의미를 정확히 알게 되었다. 200쇄라면 ...

⊙ 판
책 내용에 변경이 있는 경우 바뀌는 것이지요.
따라서 2판이라면 1판과 내용이 조금 혹은 많이 다릅니다.
소설책 같은 경우는 그런 경우가 드물지만 학술서적들은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은 제1판, 제2판, 이런식으로 판을 올리지만
내용변경의 정도에 따라, 전면수정판, 전면 개정판, 신판, 신정판 이런식의 이름을 붙이기도합니다.


⊙ 쇄
한번에 찍는 부수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따라서 책의 내용엔 변화가 없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책이 얼마나 팔릴 지 모르므로 출판사들은 한번에 아주 많은 양을 찍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면, 보통 초판(1판) 1쇄 5000천부에서 만부를 찍는데 이것이 1판 1쇄이죠.
이렇게 찍은 책이 다 팔리면 다시 책을 찍겠죠?
이게 2쇄랍니다. 책이 잘 팔리면 2쇄는 한 5만부 찍어도 되겠죠?

참조 : http://blog.naver.com/skkljk/120019651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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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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