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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정원 의자에 앉아 있는 아버지 근처에서 놀고 있었다.
그 아이는 계속해서 커다란 바위를 들어올리려고 노력하고 있었지만 그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그러나 아이는 포기하지 않았다.
이마에서 땀이 흐르고 얼굴은 붉게 달아올랐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아버지가 말했다.
“너는 네 힘을 다 사용하고 있지 않구나.”
“아니에요. 저는 있는 힘을 다 쓰고 있는 걸요. 더 이상은 할 수가 없어요.”
아버지가 다시 말했다. “너는 나에게 도와달라고 청하지 않았잖니?
그것 역시 너의 힘이란다.
내가 여기 옆에 있는데도 나에게 도와달라고 하지 않는 것은
네 힘을 다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냐?”
자신이 원하는 것을 부탁하는 사람에게는 최소한 그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을 명심하라.
- 로빈 샤르마, 출처 : yes행복연구소
최선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최선을 다해 일을 성취하지 못하는 것이 과연 최선을 다하는 것일까?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성취를 이루는 것이 진정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