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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 살아가는 이야기/가볼곳 - 땅

서울숲

35만평 생태공원으로 거듭난 서울숲

뉴욕에 센트럴파크가 있다면 서울에는 서울숲이 있다!
지난 6월18일(토요일) 뚝섬 서울숲이 마침에 제 모습을 드러냈다. 초록이 우거진 35만평의 너른 공간은 황량했던 예전 뚝섬의 모습을 기억하기 어려울 만큼 달라져있었다.

■ 고라니, 사슴 등 야생동물 8종 92수 서식

2년 5개월의 공사를 마치고 뚝섬 서울숲이 마침내 내일 첫 선을 보였다.
35만평 규모로 생태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되돌려주는 역사적인 날을 기념해, 이날 오후 7시 3만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기념식과 축하행사가 성대하게 펼쳐졌다.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 뚝섬 서울숲은 크게 문화예술공원, 생태숲, 자연체험학습원, 습지생태원, 한강수변공원 등 5개 테마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서울숲 입구 분수대를 지나면 가장 먼저 만나는 ‘문화예술공원’은 서울숲의 중심축이다.
이곳에는 서울숲 광장과 야외무대, 숲속놀이터, 물놀이터, 스케이트파크 등이 들어서 있어 가족단위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시민들의 관심이 가장 많이 쏠려 있는 서울숲의 알짜배기 공간은 바로 4만5,000평 규모의 생태숲.
이곳은 과거 한강물이 흘렀던 곳으로, 서울 근교의 자연 생태숲을 재현해 야생동물이 서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시민들은 생태숲을 가로지른 보행 육교 위에서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 있다.
생태숲에는 고라니, 사슴 등 8종 92수의 야생동물이 지난 6일 방사돼 새 보금자리를 틀었다.

방사된 동물들은 꽃사슴 21마리, 고라니 10마리, 다람쥐 30마리, 다마사슴 5마리이며, 생태숲 내 연못에는 원앙 6마리, 청둥오리 8마리, 흰뺨검둥오리 8마리, 쇠물닭 4마리가 유유히 노닐고 있다.

■ 홈페이지 안내 :  http://parks.seoul.go.kr/seoulforest


▶ 지하철
   1. 지하철 2호선 뚝섬역 8번출구 -> 도보 5분
   2. 국철 1호선 응봉역 2번출구 -> 도보 10분

▶ 버스
   1. 간선버스 (파랑)
       148, 141, 145 -> 강원 산업앞 하차
   2. 지선버스 (초록)
       2014, 2412, 2224, 2413 -> 뚝섬체육공원 또는 뚝도정수사업소 앞 하차

▶ 자가용
   1. 성수대교 북단 -> 뚝섬체육공원앞 좌회전 -> 서울숲 주차장
   2. 주차요금 : 10분당 300원(소형), 주차면수 : 159면 / 운영시간(09:00~22:00)외 주차장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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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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