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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아비는 아비다워야 하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
임금이 임금답지 않고, 신하가 신하답지 않으니 비록 곡식이 있은 들 먹을 수가 있으랴.
_ 공길(연산조 광대)
자리가 그 사람을 규정하는 것은 아니다.
공길이 연산에게 말하였다가 참형을 당한다.
<왕의 남자>의 원작 연극 <이爾>의 모티브가 된 조선왕조실록의 한마디이다.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아비는 아비다워야 하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
임금이 임금답지 않고, 신하가 신하답지 않으니 비록 곡식이 있은 들 먹을 수가 있으랴.
_ 공길(연산조 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