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것, 그것은 일이 아니다.
오히려 아무리 피하고 싶어도 피해갈 수 없는 것,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것이 바로 일이다.
_가지 마키
내일로 미룰 수 있는 것, 그것은 오늘 해야 할 일이 아니다. 아무리 도망치려해도 도망치려해도 도망칠 수 없는 것이 진짜 일이다. 내가 직접 움직이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는 일, 나는 그런 일을 하고 싶다.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것, 그것은 일이 아니다.
오히려 아무리 피하고 싶어도 피해갈 수 없는 것,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것이 바로 일이다.
_가지 마키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아비는 아비다워야 하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
임금이 임금답지 않고, 신하가 신하답지 않으니 비록 곡식이 있은 들 먹을 수가 있으랴.
_ 공길(연산조 광대)
맡기는 것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일을 맡기는 것은 나와 똑같은 클론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_가지 마키
자연에는 진보도, 합목적성도, 아름다움도 없다.
자연에 그런 것이 있다고 믿는 것은 단지 인간의 희망이 자연에 투사된 것일 뿐이다.
_ 프란츠 부케티츠, 독일의 철학자, 생물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