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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는 고독한 인간의 위안이자 치유이다.
날마다 기록되는 이 독백은 일종의 기도이며, 펜을 든 명상이다.

- 아미엘(1821~1881) (스위스 문학가)  - 1만7쪽에 달하는 '아미엘의 일기'를 쓴 작가, '아미엘'은 일기가 기도와 명상이라고 하네요.
일기를 쓴다는 것은 '기도'와 '명상'이라는 말에 공감한다. 게바라는 볼리비아의 사지死地에서도 일기를 썼다.
하루하루를 돌아봄은 내일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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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문맹자는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지를 모르는 사람이 될 것이다.
- 라즐로 모홀리나기 (1928년)

앞으로 문맹자는 이미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상상할 줄 모르는 사람이 될 것이다
- 임헌우 (2007년)

꿈을 꾸지 않는 사람은 상상할 수 없다. 고로 문맹자다
- 心香 (2008년)
- 생각의 비가 내리는 날에는 조용히 실천에 말을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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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장의 유일한 목적은 두 번째 문장을 읽게 하는 것이다.

- 조셉 슈거맨 <첫 문장에 반하게 하라>

첫 단락에 공을 들여야 하는 이유가 반드시 가독성 때문만은 아니다. 탄탄한 구조를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된다. 힘 있게 시작한 글은 빨리 써질 뿐 아니라 잘 읽힌다. - 첫 단락에 반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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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행복이 커진다고 내 행복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 차범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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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 중요한 이유는
도구를 바꿔야 할 때가 되었음을 암시하기 때문이다.

- 토머스 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