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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그 본성이 좀처럼 변하지 않는다.

- 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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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은 허망하다.
희망이 그러하듯이.

- 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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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늘 새로워야 하고,
커나가야 하고,
새롭게 창조해야 한다.

- 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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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은 마약이다.
절망은 생각을 무관심으로 잠재울 뿐이다.

- 찰리 채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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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유익한 책이라도 그 반은 독자가 만든다.

- 볼테르

책은 독자에 따라서 태양이 되기도 하고 암흑이 되기도 한다. 책의 가치는 독자가 만들기 때문이다. 사고와 경험의 폭을 결정짓는 독자들의 독서량에 따라 책의 유익이 결정되는 것이다. (김병완 <48분, 기적의 독서법> 23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