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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는 일에 열정이 없다면 당신은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곹 포기하고 말 것입니다.
진정으로 여러분이 열정을 쏟아부을 수 있는 아이디어 혹은 잡고 싶은 문제나 오류를 찾아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끝까지 매달릴 수 있는 끈기를 가질 수 없습니다.
바로 거기에서 승패가 결정됩니다.

- 스티브 잡스, 스미스소니언 협회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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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는 사실 애플을 뛰어넘는다.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란은 <뉴오커>에 스티브 잡스가 영웅이라고 밝혔다.
넷스케이프의 창업자 마크 앤드리슨은 기업가들에게 첫 번째 제품을 내놓을 때쯤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해보라고 조언을 한다.

"스티브라면 어떻게 했을까?"

- 2009년 <포춘> The decade of Steve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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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라는 것은 그냥 여러 가지 요소를 하나로 연결하는 겁니다.
창조적인 사람에게 어떻게 그렇게 창조적으로 일할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그들은 죄책감을 느낄 겁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실제로 무엇을 한 것이 아니라 단지 뭔가를 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들은 시간이 지나면 더욱 명확해집니다.
그들의 창조성은 그들이 경험했던 것을 새로운 것으로 연결할 수 있을 때 생겨나는 겁니다.
그러한 능력은 그들이 다른 사람보다 많은 경험을 하고, 그들의 경험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기 때문에 가능한 거지요.

- 스티브 잡스, 1996년 <와이어드> 인터뷰 중

헨리포드가 자동차 안에 들어간 부품을 직접 만들진 않았지만 모든 부품을 모아서 자동차를 발명했듯이 우리가 아는 창조도 이와 비슷하다. (<애플, 성공 신화의 비밀>, 153쪽)

*

애플의 저력은 사실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독창적인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미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을 조합해서 새로운 것을 탄생시키는 능력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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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는 이질적인 두 개의 요소를 하나로 묶는 데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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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맥을 발표하기 일주일 전이 생각나네요.
우리 모두는 컴퓨터가 맥처럼 바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앞으로 컴퓨터가 맥처럼 바뀔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언제쯤 맥처럼 바뀌느냐가 문제였죠.
지금 이 순간 그런 느낌이 듭니다.

- 스티브 잡스, 아이폰 발매 전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 중에서

언제쯤 세상이 바뀔까?
변화를 믿는 자만이 세상의 바뀜을 알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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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소비자들에게 원하는 상품이 무엇인지를 물어었다면 소비자들은 그냥 좀 더 빠른 말을 원했을 것이다.

- 헨리 포드


벨이 전화기를 만들 때 시장조사를 하지 않았듯이 매킨토시 역시 시장조사가 필요 없다.

- 스티브 잡스


사실 시장조사를 해서 나오는 상품은 결국 기존 상품에 무엇인가를 개선하는 제품일 수밖에 없다.

- 김정남 <애플, 성공 신화의 비밀>


소비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직접 보기 전까지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조차 모른다.

- 스티브 잡스